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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병원

갑상선질환 클리닉

국내 암발생률 3위 "갑상선암" 세명병원 갑상선질환 클리닉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갑상선질환 클리닉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곳이므로 갑상선에 이상이 초래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을 정상보다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하며 반대로 정상보다 부족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종양)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서 남성보다 여성에서, 또 고령화 되면서 흔히 발생합니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없으면서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기만 하는 갑상선종이 발생할 수 있고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서 혹이 발생하면 이것을 갑상선 결절 혹은 종양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기능의 이상이나 결절이 단독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기능 이상이 발생하면서 결절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갑상선에 질환이 발생하면 기능 이상인 환자분들은 약을 복용하게 되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조절이 안되거나 갑상선 결절 중에서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수술을 받게 됩니다.

갑상선 기증이상증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만들어 지는 경우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하고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못하는 경우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 저하증과 항진증은 특별한 병명이라기 보다는 단지 호르몬 분비의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우 흔하게 주위에서 보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종양의 종류는 양성 종양과 암을 의미하는 악성종양이 있습니다. (갑상선 음성이란 말은 없습니다.) 갑상선 혹이 발견되면 대부분은 양성 종양인 경우가 많고 약을 먹여야 된다거나 급히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갑상선 악성 종양 즉 암은 전체 결절의 5% 미만에 불과하므로 결절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국선[전문의]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졸업 
    • 서울강동성심병원 수련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 
    • 대한 대장항문학회 회원 
    • 대한 외과학회 회원 
    • 대한 정맥학회 회원 

- 진료시간

구분
오전 문의
819-8784
오후

진료: (※ 수술 및 학회 등으로 인하여 진료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박찬욱[전문의]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졸업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석사과정 
    • 경북대학교병원 수련의 
    •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전공의

- 진료시간

구분
오전 문의
819-8784
오후

진료: (※ 수술 및 학회 등으로 인하여 진료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정영도[전문의]

    • 대구 가톨릭의과대학 졸업
    • 대구가톨릭의과대학 의학과 석사
    •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수료
    • 미국 시애틀 UWMC - Otolaryngology, Neurotology
    • Hearing and Dizziness Lab (청각 어지럼증 클리닉) 파견
    • 연세 내시경 코수술 해부실습 수료
    • 연세 코성형수술 해부실습 수료
    • 대한초음파의학회 갑상선, 목 두경부 연수교육 수료
    • 합동이과미세수술연수회 수료
    • 대한이과학회 보청기 연수강좌 수료
    • 삼성서울병원 보청기 연수강좌 수료
    • 단국대 어지럼 기능검사 워크숍 수료
    • 수면다원검사 교육이수 수료
    •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정회원
    • 대한 이과학회 정회원
    • 대한 비과학회 정회원
    • 대한 평형의학회 정회원
    • 대한 갑상선학회 정회원
    • 대한 초음파의학회 정회원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곳이므로 갑상선에 이상이 초래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을 정상보다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하며 반대로 정상보다 부족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종양)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서 남성보다 여성에서, 또 고령화 되면서 흔히 발생합니다.

중점진료질환: 갑상선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칼슘혈증, 저칼슘혈증 등

외과 Part

갑상선 종양

갑상선 종양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서 남성보다 여성에서, 또 고령화 되면서 흔히 발생한다. 촉진에서는 3-7%, 고해상도 초음파검사에서는 20-76%에서 결절이 발견된다.
갑상선 결절의 임상적 중요성은 결절의 5-10%가 암이라는 데 근거하며, 따라서 갑상선 결절은 반드시 악성과 양성의 감별이 필요하다.
1) 임상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다. 일부에서 주위조직을 압박하여 연하곤란, 호흡곤란을 초래할 수 있고, 결절내로 출혈성 괴사가 있을 경우 동통이 동반될 수 있다. 대부분은 정상 갑상선기능을 보인다.
2) 치료
    가) 주기적 경과관찰 : 3-6개월 간격 촉진, 6-18개월 간격 초음파검사 20% 이상 성장 시 반복 미세침흡인 세포검사 시행
    나) TSH 억제요법 :
        (1) 목적 : 아직 논란이 많고 모든 결절에 적응되지 않음. 결절의 성장 억제, 크기 감소 및 소실, 양성 중에 포함되었을 악성 감별
        (2) 방법 : TSH 억제(0.1-0.5 uU/mL)를 위한 T4 투여 및 3-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로 크기변화 관찰
        (3) 결과
            ① 반응군(50%이상 감소) : 20-40%
            ② 비반응군/성장군 : 반드시 반복 미세침흡인 세포검사 혹은 수술
            ③ 비반응군에서의 악성률 : 12-40%
    다) 수술 : 결절의 크기가 3-4 cm 이상, 갑자기 커진 경우, 주위 조직을 압박하는 경우, 4 cm 이상의 낭종, 반복 재발 낭종

본 원에서 촬영한 갑상선 초음파 영상입니다.-> 우측 갑상선에서 2 개의 저 에코 성 결절 병변 갑상선 엽 (3.1x 2.8x 3.5mm, 2.1x 2.2mm)


본 원에서 수술한 갑상선 유두암(papillary thyroid carcinoma) 환자의 수술전 CT영상입니다.

내과 Part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칼슘혈증, 저칼슘혈증
진단방법
1) 병력:자가면역갑상선질환의 가족력 등
2) 신체검사:갑상선종(크기, 결절, 압통, 혈관잡음 유무)
3) 진단적 검사: Free T4, TSH, Anti-TPO Ab, Anti-Tg Ab, 일반혈액검사 소견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및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져서 갑상선 중독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은 대부분 그레이브스병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극히 일부 환자에서는 갑상선에 발생한 혹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많이 만들어내는 중독성 결절성 갑상선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차적으로는 뇌하수체에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과잉으로 분비하는 혹이 생겨서 갑상선의 기능을 조절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증가하여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합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원인의 95%이상을 차지하므로 대부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하면 그레이브스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발생하는 병입니다. 그 외 그레이브스병을 일으키는 인자로는 유전적 인자, 세균, 바이러스 감염 같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외형상으로는 대부분 갑상선이 커져서 목 옆부분이 불룩 튀어나올 수 있고, 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갑상선이 과도하게 커져 기도를 압박하여 누우면 답답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의 증상은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대사량이 많이 증가된 결과이므로 밥은 많이 먹는데도 자꾸 살이 빠지고 운동도 하지 않는데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또 더위를 많이 타고 땀도 많이 나고 손이 떨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쉽게 피로하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나중에는 눈이 튀어나오거나 눈 주위에 부종이 생겨 부어 보일 수 있고 사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무른 변을 보거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자주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손톱이 쉽게 빠지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감소하거나 무월경이 되기도 하고 유산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않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및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항진증과 반대로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으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 수술,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요오드 섭취 부족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잇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 면역성 질환이며 유전적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고, 외부적인 요인(수술, 방사성요오드 치료) 없이 저절로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해산물 섭취가 많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들의 증상은 상당히 애매모호하고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단순히 피료함을 느끼며 소화가 안되거나 변비가 생기는 정도이므로 기능 저하증의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적어 대사량이 떨어져 열발생이 감소하셔 추위를 잘 타고 양말을 꼭 신고 자야 된다거나 내복을 꼭 입어야 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온 몸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피곤하고 위장관 운동의 갑소로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어지고 변비가 생깁니다. 피부는 차갑고 매우 건조하여 거칠어지고, 머리카락 도한 윤기가 없고 거칠어지고 잘 빠집니다. 온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심혈관계의 변화로 맥박이 느려지고 심장이 부으며, 심낭에 물이 차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정신 집중이 잘 안되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하여서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늘게 됩니다. 이러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