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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종합병원은 1990년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서 정형외과로 개원하였으며 현재 경산시에서 지하1층 지상 9층, 병상수 400병상,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총16개 진료과, 40여명의 전문의, 400여명의 직원들이 ‘인술세제’의 정신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는 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세명종합병원은 30여 년간 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한 스포츠 손상에 대한 관절경 수술과, 관절·척추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라이온즈 야구단 지정병원으로써 스포츠재활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질병을 낫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세명종합병원은 우수한 내과 전문의와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건강검진, 종합검진, 특수검진, 기업체 근로자들의 보건관리와 관련된 진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명종합병원은 지역에 뿌리내린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무료급식봉사 후원, 각종 민관단체 행사 의료지원 등 다양한 행사 주관과 봉사 참여 등을 하며 지역민과 함께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건강한 가족 건강한 미래 이제 세명종합병원에서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의료법인 서명의료재단 세명종합병원 이사장 최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