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서 입원했고, 7병동에 있다가 3병동으로 급하게 병동을 옮겼음에도 병동옮긴 밤부터 24시간동안 선생님들 모두가 친절하시고 내새끼, 내동생, 내조카 느낌으로 너무 잘 케어 해주시며 약복용관련, 주사 투입할때, 등 중간에 아이 컨디션 체크하러 와주시면서 매번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십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케어해주시는 병동이라면 식구 모두가 아파도 믿고 맡길수 있는 병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살없는 감옥이 아픈 환자들에겐 병원이 그런 느낌이 들 수있는데 3층 선생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일하게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층선생님들 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