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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문제 변을 속 시원히 못 봐서요

2009-09-23 1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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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의 선생님?
전 치질 그것도 암치질로써 수술 한지가 괘 되었답니다.
그 당시 한 의원에서 한건데 수술은 했지만 내 마음이 가푼 하지를 않고 영 찝찝 하였으나
어쩨든 아푸거나 통증이 없으니 그냥그냥 참고 지내 온것이 20여년이 넘었죠.
그런데 항문 조르게가 수술시 없애 버린탓으로 대변을 본 후 물로서 뒷물 씻지 않으면 도저히 지낼수가 없그든요.
안 하면 팬티에 변이 묻고 간혹 냄새도 나니까 내가 싫은거애요.
그러길 그 짓도 20여연을 넘게...... 참~귀찮드군요.
그리고 남의집 손님 되 가기가 여간 불편 하지 않아요 배변 보고는 꼭 씻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지금부터 본론입니다.
지금 제 나이가 만 63살입니다.


그리고 경산 토박이로써 착실하게 삶을 살아 왔는데 이제 나이가 먹어 가니 옛날에 수술이라고 한것이 아마 제발인가 봅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 다보니 치질, 아니 항문에서 문제가 생겨 지금 무척 힘듭니다.
제 항문 외부는 변 본다고 힘 줄때는 속이 엄청나게 밖으로 속살이 튀어 나옵니다. 그리고 제 자리에 들어 가셔도 항문 구멍쪽에 돌기가 두 세개나 생겨서 콩낫 만한것이 3개가 있죠.


그렇다고 항문이 아프거나 힘든건 아닌데요, 최근 시작인데 배변을 못 본답니다.

평상시 안 그럴때는 어쩌거나 아침밥 먹은 후 그시간에 꼭 배변을 그런대로 일률적으로
봐 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배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서 까고 앉으면 도대체 변이 안 나오고 자꾸 가스(방귀만) 영거푸 삘삘 하고 나옵니다.
아무리 힘 주고 용을 써도 변을 볼수가 없고 2-3일차에 어찌 힘과 씨름씨름하여 겨우 사는데 변이 가늘고 단단하게 그것도 조금 2-3개 정도로 더 이상 안 나옵니다.


제가 판단 하기로는 항문안에 무엇이 돌출된게 있는거 같아요.


그게 항문 배변 입구를 막아 버려서 밴을 시원 스리 못 보고 또한 변도 가늘고 적게 나오면서 힘이들고 고통 스뤄운거 같아요.


지금이야 이나이에 아직은 내 힘 대로 변 볼려고 있는 힘껏 대로 짜 낼수가 있지만 앞으로 더 나이가 들고 힘마져 딸리면 그때는 여간 고통이 아닐까 싶어요.



그 대신 가스가 차 있든게 나와서인지 한결 거북하거나 부품 함은 덜 하드라구요.
또한 항문 가스가 아닌 내장 즉 속이 체 한거처럼 가슴이 답답하면서 늘 트림이 나오그든요.

그래서 입맛은 안 떨어저 밥은 많이 먹는데 변을 못 보는 바람에 한꺼번에 과식은 할수가
없고요.
고양이 밥 먹듯 그져 조금씩 자주 먹는 형편입니다.
항상이 묵직하게 짓 눌르는거 처럼 그렇고요.
기분 마져 유쾌 하지 않아서 내가 내 마음의 병을 더 자초 하는거 같습니다.

선생님 저같은 경우 왜 이렇게 되고 또 무슨 병명으로 불리옵니까?


선생님께서는 물론 병원에 왔어 진찰내지 검사를 해 봐야 자세한것을 아시겠다고 하실테죠.수술 해야 하는건가요.


수술 하면 보험에 해당되고 또 개인 부담은 어느 정도인가요?


분명 옛날 치질이 제발 한거 맞나요?


병원 가기가 두려워요.


무엇이 크게 터질까봐 말입니다.
그리고 치료 하면 낫을수가 있는지!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내 아품 보다 그 치료비가 더 우선적으로 앞서니까요.
자세한 답변을 부탁 드릴게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2009년 9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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