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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은 후 (대만족)
악관절로 인해 치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데스크에 가서 접수를 하니 의사 선생님께
가기전에 x-ray를 찍어야만한다네요 그래서 찍었죠
조금 기다린후 찍고 누워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초록색 가운을 입으신분이 오는데 하는 소리가 치료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교정기 사용 , 약물 치료 이렇게 두 가지 뿐이랍니다.
자 그럼 여기서 제 불만은 예전에 악관절로 치과에서 치료받은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턱을 좀 만져보고 상태를 본뒤에 x-ray 찍어보자 해서
상태 파악후 거기서 입을 벌려주면서 턱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했습니다.
여기선 누워있는 제게 여기서 할수있는 치료법은
교정기 (50만원 가량) or 약물치료라고 하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x-ray는 왜 찍어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치료법은 두가지고
학생이 혼자와서 교정기 결제할리는 없는데 말이죠. 제 생각이 불손한건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돈 뜯겼다라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네요. 그날 그자리에서
따지고 싶었지만 말도 못할정도로 편도가 심하게 부어서 따지질 못했습니다.
뭐 어차피 한번 불쾌함 느꼈던 곳은 안가면 그만이지만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만원 날렸단 생각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진료절차 , 불필요한 진료 권유 // 수정되야할듯
** 치과 간호사 서비스 개판 //
턱아파 죽을것 같은 사람한테 x-ray 찍을때
높낮이 조절 요구하니깐 요구사항이 많으시네요 ㅇㅈㄹ
아... 그날 예민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간호사가 할 멘트는 아닌듯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