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 공휴일이라 오전만 한다는 김은해 간호사 선생님의 문자를 받은후라  큰맘 먹고 아침 일찍 세명병원 건강검진 센타 2층에 도착 1번으로 접수후.. ..조마 조마 기다려서..키와 몸무게 시력 검사, 청력 검사 잘하고 피뽑기 채혈을 전혀 안 아프게 잘하고..가슴사진 2번 촬영후에<분명 목걸이 빼고란 소리 듣고도 깜빡해서 나 땜에 필름1개 더..넘 미안해 해도..인상도 변하지 않고 대해주심에..>  드뎌.반 공포적인 ,,. ,.<나 만의 생각은 아닌 모든 여성의 맘 아닐까요?ㅋㅋㅋ>.유방암 사진 근데 십년만에 안아프게 찍는 미녀의 촬영 기사 선생님께 고마움이 물씬 감동해서..세명 병원 건강검진 센타를 적극 추천 자랑하곤 합니다.글구..상담실에서 처음으로 여유 있게 평안하게 상담을 해주신 의사 선생님 진심으로 지지해주는대화 속에 내몸이 건강으로 업 그레이드 되듯이 가뿐해 짐을 느꼈다.거의40세 부터 2년마다<현재 53세> 할려면 도살장 가는 기분 거의 억지로 받곤 했었다.치과도 세밀히 체크받고 수면 위 내시경까지 하고 집으로 날라 오다시피 와버렸다 . 고맙습니다 .축복 합니다   세명 병원 모든분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