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무과 윤승준 직원분 칭찬합니다 11월 3일 금요일 세명병원에서 어머니께서 진료를 보셔서 1층에서 수납하려고 함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번호가 거의 다가와서 앞쪽을 보고있었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금액적인부분이 이해가안되셨는지 제가들어도 저건아닌데 싶을정도로 억지를부리시고 같은말을 반복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답변해주시는 직원분은 나긋나긋하게 잘달래시면서 말씀해주셔서 결국엔 할머니께서 미안하다고 하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례가되어서 갔을때도 괜히 오래 기다리셨죠하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제 상세내역서도 어떠어떠한 항목때문에 이정도 금액이 나왔다하고 잘설명해주셨습니다 말이 잘안통하는 사람 상대하는게 정말 어려운데 얼굴색 바뀌지않고 친절하게 잘대해주시는 모습을보고 칭찬글 남겨드려야겠다싶어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