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아버지께서 팔골절과 갈비뼈골절로 (9월4일)진단받고 그다음날(9월5일)입원하러 갔다가 팔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수술하셨는지 현재는 어떤지 아직 담당의사님을 뵙지 못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저녁늦게는 동생이 아침에는 어머님이 돌보시나 모두 낮에는 직장과 농사일로 병실에 있지 못하시고 아버지는 귀가 어두우시고 ....어머님께서도 의사선생님 말씀을 잘 못알아들으셨고해서 이렇게 문의하오니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 성함이 한동락 이십니다. 47년6월22일생이십니다.저는 마산에 있는 첫째딸이구요..정말 업무에 바쁘시겠지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