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이수관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지한(중1,14세) 아버지 되는 사람입니다.  (과장님이 간단히 답을 좀해주시면)

2년전에 저희아이가 5학년때 사구체신염진단 받고 세명병원에 입원치료를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뒤 다시 내원하여 신장초음파검사를 받고 이상없다고 하여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중학교 1학년 올라가서 5월달에 학교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한결과 요잠혈(+2)로 정밀검진 요망을 통보받았고

세명병원에 6월16일 외래로 내원 소변검사(현미경)를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현미경상 수치가 좀 나왔으나 크게 이상이 없다고 하여 그냥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방학중이라 시간도 있고해서 아이를 데리고 대구00보건소에서 오늘 소변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검사결과 요단백 음성(-) 정상, 요당 음성(-)정상, Microscopy WBC 0-2/HPF,RBC 2-5/HPF 이상값을 받았습니다. 진료선생니께서 신장내과 전문쪽으로 가서 다시 정밀검사의뢰를 해보아야 한다고 하는데 또다시 세명병원에 내원해보아야 하는지?

저희아들경우에는 과거병력을 기준하여 이정도 수치가 나오는게 정상인지 그리고 이상태로 그대로 두어도 신장에는 큰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서 문의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