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건강검진을 올해도 경산 세명병원에서 받기로하고

5월 9일 아침일찍 검진시간에 맞추어 건강증진쎈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느 때 처럼 접수하고 검진관련 설명듣고 검진을 시작하려는 즈음

간호사 한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간호사분의 안내는 시간이 지나도 처음 시작할때와 마찬가지로

시종일관  웃음가득한 미소로 나를 안내해 주시기에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검진을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검진이 모두 끝나고 너무 감사해서 나를 안내해 주신 간호사분에 대해서 여쭈어 보니

박동희 간호사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건강증진쎈타 박동희 간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난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천사의 박동희 간호사님] 

간호사님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

간호사님이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지는 마음 때문입니다.

간호사님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감호사님은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애쓰는 간호사님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