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번주 18일날 모친이 집에서 넘어 지셨어 머리을 다처셨어 입원 했다고 듣고

저는 아버지 수술 때문에 서울에 있었습니다 새벽 차로 경산 세명병원에 도착해서

남경훈 과장님과 미팅을 했습니다 머리에 피가 고였있고 치료 하시면 나을거라고

하시면서 얼굴이 너무 밝고 웃음이 가득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른 수술은 잘 되셨나고

물어 보셨습니다 코끝이 찡함을 느껴습니다 천사 같은 전문의 였습니다

회진 하실때도 피을 없애는 약을 써고 있어니 걱정 하시지 말라고 환자을 안심 시키셨고 

너무 상세 하게 말씀 해주셨어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모친은 토요일 퇴원 하셨습니다 병원에 일주일 있는동안 내집같은 병원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남경훈 과장님 같은 전문의만 계신다먼 우리나라 전체 병원이 내집 같이

느껴지겠지요 과장님 너무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추운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행복과 행운이 함깨 하시길 바랍니다

임진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