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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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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2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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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와의 인연


이번 추석 연휴때도 다른 연휴때와 마찬가지로 세명병원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두드러기로 이틀 간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 응급실 방문에서도 간호사 한 분의 친절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처음 응급실 방문하여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고, 주사와 약을 처방 받아 나올때까지


정말 궁금한거 질문 한번 못해보고, 얼릉 주사 맞고 수납하고 나오기가 바빴었는데


두번째 방문 한 날 역시 명절 연휴끝에 환자들이 북적이는 응급실에서 많은 시간 기다렸다가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용기내어 질문을 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그리고 혈관 주사를 맞았는데, 어제와 왜 주사 놓는 방법이 다르냐고 물어보았더니,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혈관 찾기가 어렵다고 먼저 말을 건넨 저에게 잘 확인해보고 하겠다고말씀해주시면서, 혈관을 터트리지 않고 안전하게 잘 놔주셨습니다. 그리곤 간호사분께서 해주셨던 말씀환자분 혈관 상태가 좋아서 잘 놓았다고 환자분 덕분에 한번에 할수 있었다고....병원에서 주사를 맞으며 이렇게 말씀해주셨던 간호사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 하는데 제덕분이라고....


친절하게 혈관 주사를 놔 주신분은 바로 몇년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화상 치료를 받으러 응급실에 갔을때 저의 어머니가 친절 간호사로 추천 했었던 간호사 분이십니다.(변혜경 간호사님)몇 년이 지나서, 다시 응급실을 방문하였지만, 그 간호사분의 친절함은 변함없이 그대로인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남았습니다. 응급실에서 진료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여러 환자분들을 보았습니다. TV에서나 볼수있는 CPR이라는 상황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을 살리기위해 빨리 움직이며, 처치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작은 시골 응급실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했던 저의 마음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응급실을 방문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환자를 위해 일하시는 응급실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과 변혜경간호사를 한 번더 칭찬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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