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센터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글날을 즈음으로 해서,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 

재활센터에서 물리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통증이 심해서 오른팔을 들고 다니고 누워만 있어도 통증이 있어

정상적인  생활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특히, 12월 첫째주에 국가시험에 응시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시험 두달을 채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응시조차도 불가능한 상태에 놓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태양 센터장님의 도수치료와 너무나 친절히 대해주셨던 재활센터 선생님들의

관심어린 치료속에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두달남짓한 치료속에 결국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게 되었고,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저에게는 12월에 있었던 1년에 한번 치르는 국가시험이 굉장히 중요했었는데,

디스크로 포기하게 되는건 아닌가 하였습니다만,

센터장님과 재활센터 선생님들 덕분에 몸상태가 쉬이 호전될 수 있었고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성심성의껏 돌봐주신 김태양 센터장님과 물리치료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항상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맞아주시고, 관심어린 치료에 성심을 다해주신

재활센터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태양 센터장님과 재활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