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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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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병원 물리치료실 조직력 대단하심...

2017-12-12 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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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명병원 물리치료실 팬 입니다.
제가 국가유공자이어서 보훈병원을 이용해야 하지만 거리가 있어서 국가보훈처에서 위탁병원 제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경산에는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이 중앙병원, 세명병원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위 두병원을 이용하게 되었지요, 몇년전 중앙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면서 세명병원이 저의 주 병원이 되었네요.11년전 척추유합술 수술 후 저의 생활권역 주변 병원의 물리치료실을 관광지 투어처럼 다니게 되더군요 의도치 않게, 주변에 유공자 친구들로부터 형님 "세명병원 물리치료실 죽임니더" 그때는 그냥그냥으로 들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갑자기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프게 되니 그 예전 그냥그냥 들었던 그 소리가 들리더군요!
고관절 근처 석회로 인하여 오른다리 통증이 심하였고, 정형외과 이종철과장님의 체외충격파 치료 추천으로 통증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이 세명병원 물리치료실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환자 많타~~, 그리고 아주 분주하다 입니다.
물리치료실 선생님들이 바쁜 와중에 음악을 듣는구나... 라는 오해를 했습니다. 귀에 이어폰? 끼운 선생님이 보였거던요, 근데 그게 호출 이어폰 인걸 얼마후 알았습니다. 더불어 선생님들이 자기들 방이 있는걸 또 후에 알았습니다. 방두 빌려 주더군요... ㅎㅎㅎ 방 호출로 인하여 환자분들이 불편할까 해서 도입한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세명병원 물리치료실 분위기를 말씀드리자면
시스템 및 체계가 잘 잡혀있구나... 서로서로 일을 미루지 않고 내가 더 해야지, 그리고 환자를 좀 더 편하게, 미안할 정도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기 드문 팀웍을 저는 느꼈습니다. 이런 수준에 이르려면 아마도 서로간에 많은 시행착오, 오해, 미움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를 전담해 주시는 분은 이은주실장님 입니다. 그리고 박경남선생님.
이은주실장님은 친절은 기본이고, 치료를 통해 인체에 대한 세밀하고, 해박한 전문성를 가지고 환자를 대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믿음 '갑'입니다. 이분이 하자는데루 하면 낫는구나... 아마 제 생각에 물리치료실의 조직력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이은주실장님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합니다.
박경남선생님은 실은 처제이름 이랑 같아서 금방 기억을 했습니다. 이분은 친절이 몸에 베이신 분 입니다. 그리고 아주 세심한 분입니다. 혹여 친절과 세심한 케어를 원하시는 분은 이 선생님께 치료를 받으신다면 절대 후회가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한 7회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아프던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더 이상 몸이 나빠지지 않도록 도수치료와 재활운동치료를 통해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앞으로 더 건강한 삶을 위해서 세명병원 물리지료실, 재활치료실에 대한 믿을 가지고 열심히 처방해 주시는데로 함 해보려 합니다. 이은주실장님, 박경남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작될 권혁민실장님의 도수치료 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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