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에게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게시판 운영 목적에 맞지 않는 내용의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간호사

2020-03-05 00:10:39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음성이라는 결과 통보를 받고나니까

비를 맞으며 추위에 떨며 세명병원 선별진료소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호복을 입고 고글 안경의 김서리 닦아가면서 천막 안에서 검사를 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순서가 되어서 천막안에 들어섰을때

“많이 기다리셨죠! 날씨가 많이 추운데 난로 앞에 손이라도 조금 녹이세요.

제가 몇가지 질문을 할 텐데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천막이 날아갈 것 같은 분위기에도

차분하게 차근차근 질문해주시고, 대답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께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나가는 순간까지 천막의 지퍼를 직접 올리고 내려주시던 간호사분

제가 맨손이라고 글러브를 끼고 있는 자신이 만지면 된다고 하시며 작은것 까지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얼굴을 보지 못해서 어느 간호사분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천막 밖에서 어느 직원분이 이름을 부를때 들었던 기억으론 ‘해경샘’

세명병원 직원 모두가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시는 덕분에

경산시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잘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천막안에서 고생하시는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내용 보기
이전글 감사합니다. 2020-04-03
다음글 간호간병병동 이름모를 간호조무사님 칭찬합니다^^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