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 보내드리고 인사하러 와보니 윗글에  오빠가 글 남겨 놨네요

김민 내과과장님

6병동 간호사님들 조무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입원해 있는동안 120% 만족했고

집에 있는 마냥 편하다 하셨네요

특히  우리 미세스 세명 간호사 쌤^^

    칭  찬  합  니  다  !!

( 마지막 엄마 옷 갈아 입힐때 동생이 부탁하러 가니 마침 식사시간인데

 밥 한숟갈 뜨자마자 바로 와서 먼저 해 주신게 넘 기억에 남네요

 식사 마치고 해 주셨어도 될텐데...

 오히려 김치냄새 나면 어떡하냐고...

 감동 입니다

 간호사란 직업이 그냥 돈버는 직업으로만 선택하는건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

 이제 제가 세명병원 홍보 요원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