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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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잘 해주는 간호사

2017-05-11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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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만났던 간호사분 입니다.


1주일정도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하셨습니다.


퇴원하기 전 꼭 칭찬의 말을 전하고 싶었으나, 딸아이의 도움이 필요했던 터라 늦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신발을 신기 어렵거나 부축이 필요한 환자는 직접 신발도 신겨 주고, 부축하여 휠체어에 태워 줄 정도로 친절합니다.


환자만큼이나 걱정하고, 궁금해 하는 보호자의 마음까지도 챙겨주는 간호사입니다.


보호자 없이 혼자 응급실에 진료 받으러 온 고령 할머니께, 퇴원 할 땐 차근차근 꼼꼼히 설명을 해주는 간호사입니다.


굵은 매직으로 글자를 커다랗게 적은 후 할머니께 천천히 이렇게 설명 합니다.


내일 병원에 오셔서 종이만 보여주면, 진료 받는 곳으로 바로 안내 해 드린다고..


그러곤 할머니 지갑에 종이 접어 챙겨 넣어주는 간호사 입니다.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던 같은 병실의 환자들도 제가 보았던 그런 모습의 간호사를 만났었다고.


병실로 가기 전, 병실 올라가는 시간을 알려 주러 어머니께 왔을 때


가운에 달려있는 명찰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응급실 책임간호사 변혜경


부지런하게


환자나 보호자들의 작은 부분까지 챙겨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