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병원(이사장 최영욱)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와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10회 세명병원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지난 28일(화) 경산럭비구장에서 개최했다.

참가팀은 경산,청도,대구고산,반야월,안심,영천신령,금호지역 게이트볼동호인

350여명이 기량을 겨루었다. 대회는 경산럭비구장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예선전을 치러

준결선 결선으로 치러졌다. 출전한 모든팀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

상금과 세명병원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음료를 제공했으며

경기장에 의료진을 배치하여 조금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썼다.

경산향군여성회는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최영욱세명병원이사장은 대회사에서‘게이트볼경기가 어르신의 건강에 아주좋은 운동이며

지역간 화합을 만드는 계기가되어 좋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경산시장,이천수경산시의회의장,이구백소방서장과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등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지역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우승팀은 복지1조, 준우승은 하양복지팀, 공동3위는 서부3조,중앙1조,

장려상은 용성,자인,동부1조,압량,진량1조,하양2조,

특병상 1위는 영천금호, 특별상2위는 청도화양,

특별상3위는 대구안심과 고산팀, 특별상 영천신녕,청도운문,대구반야월,청도금천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