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우들과 함께 노래한마당

몸은 불편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맞이

세명병원(이사장최영욱)은 입원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노래자랑을 열었다. 9월 5일(금)

병원 9층강당에서 '환우 및 보호자를 위한 노래한마당'으로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여러가지의 사연을 담고 오랜 기간 투병 생활에 지쳐있는 환우와 직원들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가 연출 되었으며, 진료현장을 잠시 벗어나 환우들과 흥겹게 듣고 즐기는 어울마당을 통해

흥겨운 시간과 행사에 참여한 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어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류상곤 행정국장은 "증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