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병원은 지난 11월15일~16일, 칠곡군 소재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2014 제8회 세명병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긍정의 언어가 있는 세명’ 미덕 찿아 의료서비스 실천 이란 소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번 워크삽을 통해 언어의 힘은 정말 크며 우리의 고객은 몸이 아픈 분들이라

더더욱 중요하다.

전직원이 하는 따뜻한 말. 긍정의 말 한마디가 병원을 찾는 고객의 마음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할수 있음을 알고 더욱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성환기획이사는 “워크삽을 통해 각자 미덕의 단어를 찾아 더 나은의료서비스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버츄프로젝트는 1970년대 북미에서 정신과 의사였던 린다 캐벌린 포포프(Linda Kavelin Popov)

에 의해 개발된 인성미덕 교육프로그램이며

이 교육은 인류사회의 다양한 정신적 유산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360여 가지 미덕 가운데 52가지

미덕을 가지고 전 세계 모든 문화권의 가정과 학교와 직장에서 인성연마와 인성문화 제고를 위한

도구로 폭넓게 애용되고 있으며 청소년 폭력예방, 자살방지, 지역사회의 갈등 해소,

기업의 조직문화, 고객서비스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1994년 세계 가정의 해에 유엔사무국으로부터 “모든 문화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전형”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현재 버츄프로젝트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전파되어 있다.

한편, 세명병원은 직원워크샵은 매년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질함양과

조직활성화 의료서비스향상등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1박2일간 진행하고 있는 중요한 교육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