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마을에 진료만 신경쓸수 있나요”

세명병원 손성근 척추센터장 청도 성수월마을 발전성금 등 전달

세명병원 척추센터(센터장 신경외과 손성근과장)는 자매마을인

청도군 풍각면 성수월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발전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세명병원은 지난해 8월 성수월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건강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척추질환분들에게 무료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척추센터는 척추교실을 운영하여 척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척추건강증진에 기여하였다.

이에 세명병원 종무식에서 2014우수부서상을 수상하였으며, 받은 상금에 금액을 보태어

자매마을인 성수월마을에 설을 앞두고 마을발전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박성기 마을대표는

 “성수월마을 추치의병원으로써 정성어린 진료도 감사한데

이렇게 온정의 마음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