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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후두 위산 역류질환이 있을 경우 보통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라고 하거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후두 위산 역류질환은 최근에 확립된 것으로 90년대 초에만 해도 대부분 “신경성 인두염” 이나 “건강염려증”등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진단 검사법이 발달되어 객관적 확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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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비인후과적 검사

후두내시경검사

(laryngoscopy)

고해상도 영상진단

(Video strob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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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과적 검사

위식도 내시경검사

(Gastrointestinal endoscopy)

식도운동성 및 내압검사

(Esophageal manometry)

식도 조영술

(Esophagography)

24시간 식도산도검사

(24hr double-probe PH monitoring)

이중 24시간 식도 산성도 검사가 위식도역류진단에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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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신과적 검사

목에 무엇인가 걸린 듯한 느낌을 가진 분들 수 도 있다. 중 위식도역류 외에 건강 염려증이나 우울증 등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 정신과에 의뢰하여 인성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후두내시경소견

후두부종 점막비후

후두발적 육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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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어떻게 하나?

생활습관개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체중을 줄이시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여러 차례에 나누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조미료를 많이 넣는 음식, 지방, 토마토, 양파, 구연산, 후추, 포테이토칩과 튀김 등은 안좋다.

·초콜렛, 땅콩, 패스트리, 올리브 등도 위식도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

·위, 식도에 자극을 주는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자.

·술, 담배, 커피는 식도에 자극을 줄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취침 전 3~4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하지 말자.

·취침시 위산이 역류되지 않도록 어깨위를 15~20cm 정도 올려서 잠자고,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자는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규칙적으로 운동하시고 식사량을 줄이자.

·몸에 꽉 끼거나 조이는 옷 및 복대 벨트 등은 가능한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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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약물치료는 2~4주 단위로 처방이 나가며 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린 경우는 6개월 정도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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